[동의아유르베다와 칼라테라피]색채와 식욕 그리고 실내장식
•색채와 식욕 어떤 색이 식욕을 돋우는지 살펴보면, 가장 식욕을 돋우는 색은 빨간색과 빨간색의 주변 색(동색)이며, 식욕을 떨어지게 하는 색은 황색과 황색 주변 색 사이의 색이다. 그중에서도 식욕을 올라가게하는 색은 황색, 식욕을 떨어지게 하는 색은 황록색으로 음식 색으로는 낙제인 색이다. 식욕을 자극하는 색의 순위를 보면 적색부터 오렌지색, 복숭아색,황갈색, 갈색, 버터색 순이 된다. 식욕에 있어 불쾌감을 주는 색의 순위는 적자색, 자색(보라색), 짙은 보라색, 황록색, 오렌지색, 황색, 회색 순이다. 이렇게 산뜻한 색일수록 식욕을 자극하게 된다. 색과 식욕에 있어서는 개인차가 있고 나라에 따라 다르며, 향이나 모양과의 관계로도 변하고 시대에 따라 다소 변하기도 하는데 이는 ‘색은 감각이다’는 것을 알..